(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11일 오후 4시 3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한 실내 수영장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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