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두들린(대표 이태규)은 인재풀 관리 솔루션 '그리팅 TRM'의 올 상반기 이용 리크루터 수가 전년 대비 약 5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리크루터가 등록한 인재풀은 40% 늘어났다.
2023년 10월 인재풀 관리 솔루션으로 출시된 그리팅 TRM은클릭 한 번으로 인재 정보를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 ‘AI 파싱’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능은 기업 리크루터가 링크드인에서 다운 받은 후보자 이력서 에서 정보를 읽고 데이터로 가공해 자동으로 TRM에 입력해준다. 이는 리크루터의 반복 업무를 줄여 생산성을 높인다.
또한, 그리팅 TRM은 다수 리크루터가 후보자와 소통한 내용을 공유해 중복 연락이나 정보 누락을 방지한다. 특별 관리 대상인 후보자와 장기적인 연락을 취해야 할 대상 등 인재를 목적에 맞게 구분해 관리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현재 기아, 팀스파르타, 핀다 등의 기업이 해당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핵심 인재 소싱 경로는 링크드인이 57%로 1위를 차지했다. 링크드인은 경력과 게시글을 통해 인재의 성향과 가치관 확인이 가능해 컬처핏 검증에 유리하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핵심 인재라 불리는 특정 직군의 소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여러 기업이 채용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그리팅 TRM을 활용해 핵심 인재를 더욱 성공적으로 관리 및 영입하려는 현상도 늘고 있다. 그리팅 TRM은 ATS와 연동돼 인재 발굴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두들린(greetingh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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