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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과 무료 라운드 혜택을 받은 선수는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낸 초·중·고 각 6명씩이다.
김윤태 연암장학회 이사는 “설립자의 뜻에 따라 설립 초기부터 제주지역 학생들을 지원해 왔는데, 사이프러스와 함께 제주골프 유망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관계자도 “골프 유망주들의 꿈과 열정을 위해 제주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골프 유망주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제공되는 ‘무료 골프라운드권’을 통해 연습과 실력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암장학회는 제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제주 고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온 장학재단이다.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는 제주 서귀포시에 있으며, 회원제와 대중제 각 18홀씩 36홀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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