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손흥민(33)이 나간 자리를 사비뉴(21)가 메우게 될까?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1일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깜짝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양 구단은 대화를 나눴으며, 약 5,000만 유로(한화 약 809억 원 규모의 이적이 논의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사비뉴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본인은 이적 가능성에 열려 있다. 또 키를 쥐고 있는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적을 원하는 선수의 길을 막지 않는 편이다.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사비뉴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사비뉴는 지난해 여름 지로나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으며, 브라질 국가대표인 그는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한 그는, 2024~2025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에서 총 48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이후 시티풋볼그룹(CFG) 산하의 프랑스 클럽 트루아 AC로 이적했다. 2022~2023시즌에는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돼 8경기에 출전했고, 2023!2024시즌에는 CFG 자매 구단인 지로나로 임대돼 라리가 4위 및 구단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기여하며 리그 11골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완전 이적한 바 있다.
만약 토트넘이 사비뉴를 영입한다면 손흥민의 직접적인 대체자가 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손흥민은 LA FC로 이적하며 10년 간의 토트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454경기에 나서 173골 101어시스트를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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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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