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창단 가승인, 내년 K리그2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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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창단 가승인, 내년 K리그2 데뷔 확정

이데일리 2025-08-11 17:0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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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신생팀 용인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의 내년 K리그2 데뷔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상이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3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11일 용인FC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용인시가 제출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창단 신청을 이날 승인했다. 선수 선발, 구단 조직 구성, 연맹 등록 등 모든 창단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 승인 절차가 완료된 것이다.

정식 최종 승인은 2026시즌 개막 전 내년 1월 연맹 총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나, 이는 통상적인 형식 절차에 해당하며 가승인을 받은 팀은 사실상 프로 구단으로 인정받는다.

현재 용인FC는 김진형 단장,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 최윤겸 감독을 주축으로 구단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홍보·마케팅 전략, 선수단 구성·운영 계획 등 K리그2 참가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용인FC 창단 승인으로 용인시는 수원, 화성, 성남, 안양, 부천, 안산, 김포와 함께 수도권 축구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게 됐다. 또 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프로축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용인FC 관계자는 “이번 창단은 단순한 스포츠팀의 출범을 넘어, 용인시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도시 전략과 시민 통합, 지역 문화 활성화가 응축된 역사적 이정표”라고 전했다.

용인시는 지난 4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며 법적 기반이 마련됐고, 25년 전통의 용인시축구센터 철학과 인프라를 계승해 빠르게 프로화를 추진해왔다.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은 용인의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며 “창단을 승인해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깊이 감사드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FC는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라며 “지역 통합, 청소년 육성, 도시 이미지 제고, 경제 활성화를 모두 아우르는 전략적 스포츠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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