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협박' 광주 롯데·신세계백화점, 영업재개…폭발물 발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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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협박' 광주 롯데·신세계백화점, 영업재개…폭발물 발견 안돼

한스경제 2025-08-11 16:1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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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 각 사 제공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 각 사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광주 지역의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광주점이 영업을 재개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을 폭발시키겠다"라는 내용이 담긴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광주 서구에는 롯데백화점이 없다.

이에 경찰은 광주 동구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서구의 신세계백화점에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을 투입해 오전 9시 40분 출입을 통제하고 수색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롯데백화점에서는 오후 12시 40분,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오전 11시 45분 수색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소동으로 개장 시간이 늦어졌다. 현재 양 사 모두 정상 영업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온라인상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대상으로 폭발물 설치 허위 글이 올라와 소동이 일어났다. 해당 글을 올린 중학생은 붙잡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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