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승률 꼴찌’ KIA, 코치진 개편 단행… 1군 투수코치에 이동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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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승률 꼴찌’ KIA, 코치진 개편 단행… 1군 투수코치에 이동걸

한스경제 2025-08-11 15:4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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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동걸, 정재훈 코치.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동걸, 정재훈 코치. /KIA 타이거즈 제공

|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 후반기 들어 흔들리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치진 개편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KIA는 11일 “이동걸 코치를 1군 투수 메인 코치로, 이정호 퓨처스(2군) 투수 코치를 1군 불펜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이해창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1군 배터리 코치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KIA는 전반기 막판 상승세를 타며 4위로 전반기를 마쳤지만, 후반기 들어 주춤했다. 16경기에서 5승 1무 10패에 그쳤고, 7월 22일 광주 LG 트윈스전부터 29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까지 7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주에도 5경기에서 2승 3패에 머물며 반등에 실패했다.

특히 지난 1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는 마운드가 완전히 무너져 12점을 뽑고도 12-16으로 패했다. 이에 구단은 코치진 개편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한편 1군에서 활동하던 정재훈 투수 코치와 나카무라 다케시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팀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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