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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면) 이번주 잦은 비...남해안 최고 100mm↑

아주경제 2025-08-11 15:0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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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나기가 내린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721 사진연합뉴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7.21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며 비나 소나기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1~12일 전남 해안, 경남권에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남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역엔 최대 100㎜까지 쏟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는 불시에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남부, 충북중·남부 5㎜ 안팎 △전남 해안 2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전남 내륙 10~60㎜ △전북 5~40㎜ △부산·울산·경남 20~80㎜(많은 곳 100㎜ 이상) △대구·경북남부 5~40㎜ △대구·경북 남부 5~40㎜ △제주도 20~80㎜다.

이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경기내륙 5~40mm △강원내륙. 산지 5~40mm 강수량이 예상된다.

이 기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13일과 14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장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고 있다가 흩어진 뒤 다시 확장해 정체전선이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광복절 15일부터는 하늘빛이 흐리기만 하겠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주 후반부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날씨가 다시 더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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