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 측은 지난 7일 열린 15차 임단협 협상 후 사측에 ‘2025년도 상반기 미국 생산량’에 대한 자료를 추가로 요청했다.
앞서 사측은 대미수출 감소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분이 올해 임단협에서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노조 측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HMGMA )의 생산량이 늘어난 부분이 반영되지 않은 대미수출 감소는 무의미하다”고 맞서고 있다.
국내 생산량 감소로 국내 법인에서의 사업 여력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현대차의 글로벌 사업 맥락에서 급여조건을 조명해야 한다는 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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