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장시성에서 운영해 온 대형 리튬 광산의 채굴을 전격 중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중국 증권시보 등은 CATL이 장시성 이춘시 젠샤워 리튬광산의 생산 작업을 멈췄다고 보도했다.
CATL은 성명을 통해 “광산 면허 갱신 신청을 신속히 진행 중”이라며 “승인 후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샤워광산의 면허는 2022년 8월 9일 발급돼 올해 8월 9일 만료됐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전반적인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광저우선물거래소에서 리튬 탄산염 선물 가격은 8% 급등했고, 중국·호주 상장 리튬 광산업체 주가도 10%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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