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진 손흥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새 소속팀 LAFC와 미국프로풋볼(NFL) 명문 구단 LA 램스는 같은 LA를 연고로 하는 ‘이웃 사촌’ 관계다. 두 구단은 평소에도 친밀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도 LAFC 선수들이 LA 램스의 프리시즌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런 인연 속에 LA 램스는 대표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와 와이드리시버 다반테 애덤스의 환영 메시지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등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시즌 주장으로 활약한 스태포드는 “LA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SoFi 스타디움에서 곧 만나길 빈다”고 전했고, 애덤스는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올 시즌 LA 램스 경기에서 만나길 빈다, 브라더”라며 초대의 메시지를 담은 친근한 인사를 건넸다.
현재 프리시즌을 치르고 있는 LA 램스는 오는 9월 7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NFL은 미국 내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로, 시즌 중 SoFi 스타디움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찾는다.
지난 시즌에도 NBA 스타 블레이크 그리핀, MLS 간판 카를로스 벨라, 배우 개빈 레더우드와 제임스 모로시니 등이 방문했고, 최근에는 맥컬리 컬킨과 브랜드 송이 훈련장을 방문했다. 손흥민의 깜짝 방문도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LA 램스는 손흥민의 LAFC 입단이 발표됐을 당시에도 LA 램스 푸카 나쿠아, 블레이크 코럼, 다리우스 윌리엄스, 조턴 휘팅턴소속 선수 6명이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재현하는 축하 영상을 공식 네이버TV에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같은 연고를 가지고 있는 LA 다저스, LA 클리퍼스 등도 댓글 등을 통해 환영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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