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김슬기 "장편극 재회 원해, 작품 늘 기다리고 있다" (오프닝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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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김슬기 "장편극 재회 원해, 작품 늘 기다리고 있다" (오프닝2025)

엑스포츠뉴스 2025-08-11 14:2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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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두준과 김슬기가 장편극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11일 온라인을 통해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 스페셜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냥육권 전쟁'의 주연 배우 윤두준, 김슬기와 스튜디오드래곤 김경규PD와 CJ ENM 양시권 채널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오프닝'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올해 '오프닝 2025'에서는 '가사도우미', '그날의 호수', '냥육권 전쟁', '내 딸 친구의 엄마', '화자의 스칼렛' 등 5편이 tvN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윤두준 김슬기 주연의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MBC '퐁당퐁당 LOVE'(2015)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윤두준과 김슬기는 길고양이 노리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5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날 윤두준은 단막극이 아닌 장편 드라마에서 김슬기와 함께 호흡을 맞출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아직 계획은 없지만 저는 슬기 씨만 원한다면 항상 좋다"고 답했다.

김슬기 역시 "저는 늘 기다리고 있다. 저희뿐만 아니라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자리가 생긴 것에 감사하고 있다. 또 자리가 생긴다면 정말 정말 감사한 일이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한편 'O'PENing(오프닝) 2025'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 '냥육권 전쟁'은 오는 17일(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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