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큰 부진에 빠진 ‘왼손 애런 저지’ 스펜서 존스(24)가 부활을 알리는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존스가 한 시즌 30홈런을 달성했다.
존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 소속으로 리하이 벨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스펜서 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펜서 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긴 부진에서 탈출한 존스는 이날까지 트리플A 32경기에서 타율 0.320과 14홈런 30타점 36득점 40안타, 출루율 0.400 OPS 1.104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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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는 더블A 49경기에서 타율 0.293와 16홈런 32타점, 출루율 0.389 OPS 0.983 등을 기록한 뒤, 트리플A에 올라와 문자 그대로 리그를 폭격했다.
스펜서 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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