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지현, 오피스 로맨스 불붙는다…웹툰 원작 ‘내일도 출근!’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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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박지현, 오피스 로맨스 불붙는다…웹툰 원작 ‘내일도 출근!’ 주연 캐스팅

뉴스컬처 2025-08-11 13:1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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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내일도 출근!’은 일태기에 지친 7년 차 직장인과 까칠한 상사가 서로의 ‘차악’을 지나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현실 공감 오피스 로맨스다.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서인국과 박지현이 어떤 ‘케미’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서인국, 박지현. 사진=각 소속사
서인국, 박지현. 사진=각 소속사

서인국은 극 중 외모와 스펙, 피지컬까지 빠지지 않는 완벽한 스펙의 건축사무소 상사 ‘강시우’ 역을 맡는다. 하지만 냉철하고 직설적인 성격 탓에 사내에서는 ‘최악의 까칠남’으로 불리는 인물. 일에 지친 선임 직원 차지윤(박지현 분)과 오묘하게 얽히며 뜻밖의 로맨스를 펼친다.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 ‘쇼핑왕 루이’,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박지현은 극 중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아 오랜 회사 생활에 지치고 사랑에도 권태기를 겪는 평범한 K-직장인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일머리는 탁월하고 동료들의 신임도 두터운 ‘일잘러’지만, 까칠한 상사 강시우와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서서히 일과 사랑의 균형을 찾아간다. ‘유미의 세포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박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현실적인 오피스 라이프에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더해 MZ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현실적인 직장인의 고민과 감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낼 것”이라며 “서인국과 박지현의 신선한 조합이 극에 새로운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2026년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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