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광명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0분께 광명 광명전통시장 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9시49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점포 천장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가게 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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