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6년만의 빅히트뮤직 신인 티스(CORTIS)가 힙한 감성을 더한 10대 특유의 당찬 자신감을 내비치며, 데뷔 관심을 높였다.
11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그룹 코르티스 첫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도심과 트램 정거장을 배경으로 거침없이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코르티스 5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일릿·엔하이픈·르세라핌·아일릿 등 하이브 선배들의 곡에 크레딧을 올린 마틴(2008년생)과 제임스(2005년생), 키즈모델 출신의 주훈(2008년생), 퍼포먼스와 노래는 물론, 음악작업까지 다재다능한 성현(2009년생), 소년미 매력의 음색을 지닌 음악실력자 건호(2009년) 등 각기 다른 이력과 역량을 지닌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의 그룹명을 직접적으로 가늠케 한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What You Want’ 음원을 발표하며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정식 첫 발을 내딛는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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