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아동 방임 사건…폭염 속 사흘 방치된 2살 아이, 친모 "사정 있었다" 해명 (비하인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충격적 아동 방임 사건…폭염 속 사흘 방치된 2살 아이, 친모 "사정 있었다" 해명 (비하인드)

엑스포츠뉴스 2025-08-11 10:37:4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17년 만의 폭염 속, 충격적인 아동 방임 사건이 드러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는 기록적인 폭염 속, 사흘 동안 집에 홀로 남겨진 두 살 아기 방임 사건의 비하인드를 다룬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열대야 일수를 기록하며, 117년 만의 폭염이 매일 갱신되던 지난 7월 말, 112 종합상황실에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2층 빌라의 찢어진 방충망 사이로 아기가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라는 신고자의 말에 소방대원은 곧바로 사다리를 통해 집 내부로 진입했다.

그곳에는 기저귀를 찬 채 홀로 있는 두 살 아기가 있었다. 조사 결과, 무려 사흘 밤낮을 아무도 없이 혼자 있었다는 사실에 모두를 충격에 몰아넣는다.



'비하인드' 제작진은 어렵게 아기 엄마를 만났다. 그녀는 "아기를 혼자 둘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며 이유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과연 그 사정은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어린 아기는 어떻게 홀로 3일을 견뎌낼 수 있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폭염 속 아동 방임 사건의 전말은 1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비하인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