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도 춤춘다" 자라섬이 K팝 놀이터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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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도 춤춘다" 자라섬이 K팝 놀이터로 변신한다

스타패션 2025-08-11 10:2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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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릭더스타
/사진=클릭더스타

 

8월 30일, 가평 자라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세대 간 K팝의 벽을 허물고 온 가족이 공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최근 K팝은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그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에 따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K팝을 즐기는 가정이 늘고 있으며,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거나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야외 페스티벌은 특정 장르에 치우쳐 있거나 긴 공연 시간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은 K팝, K트롯, EDM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인업을 구성하여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비, EXO 시우민, 청하, 크래비티, 트리플에스, 더킹덤, 블링원, 에일리, 이븐, 이펙스, 제넥스, 키라스, 전세연 등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김연자, 홍진영, 나태주, 신유, 황민우&황민호, 요요미, 성민, 이도진 등 트로트 스타들이 흥겨움을 더하고, 카주쇼타임, DJ Tatihealer & MC Prince, DJ SOM 등 EDM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은 수상 레저 이용권과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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