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은이 tvN 드라마 ‘냥육권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두준의 전 연인이자 변호사 서효린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채은은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에서 윤두준(도영 역)의 옛 연인 서효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O’PENing 2025’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프로젝트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고양이 양육권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서효린은 로스쿨 시절 도영과 1년간 교제 후 먼저 이별을 택한 인물이다. 최근 이혼 후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지만, 도영을 잊지 못하는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채은은 냉철한 변호사로서의 모습과 옛사랑에 대한 미련을 동시에 표현하며,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녀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김채은은 최근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아씨두리안’, ‘모범택시2’, ‘대행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각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냥육권 전쟁’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채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tvN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은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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