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캐나다 대표 아침 생방송 'CP24 브렉퍼스트'에 출연, 유창한 영어 실력과 요리 솜씨로 한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류수영은 지난 7일(한국시간) 방송된 'CP24 브렉퍼스트'에서 한식 전도사로서 맹활약했다. 그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한식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날 류수영은 토론토 현지에서 직접 장을 봐 제육볶음을 요리하고, 다채로운 한국 반찬과 쌈 문화를 소개했다. 그는 단순히 음식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한국 식문화의 배경과 철학까지 설명하며 깊이를 더했다. 특히 통역 없이 유창한 영어로 한식 문화를 설명하는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 후 류수영은 "준비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즐거웠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요리와 이야기를 준비했지만, 다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도 남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CP24는 토론토를 중심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시청되는 영향력 있는 뉴스 채널이며, 'CP24 브렉퍼스트'는 다양한 코너로 아침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인기 모닝쇼다. 8일부터 열리는 'K-EXPO CANADA 2025'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류수영은 'K-EXPO CANADA 2025' 기간 동안 'K푸드 라이브 쿠킹쇼'와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한국 식문화의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K-푸드 강연을 진행하고, 국내 스탠퍼드 심포지엄에 연사로 참여하는 등 K푸드 전도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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