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삼복 기간 하루 매출 92%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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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삼복 기간 하루 매출 92% ‘껑충’

이데일리 2025-08-11 09:5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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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자사 치킨 브랜드 ‘bhc’가 삼복 기간 동안 하루 평균 판매 수량이 지난달대비 9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bhc


지난해 삼복 기간과 비교하면 112% 증가한 규모다. 삼복 기간은 초복(7월20일)·중복(7월30일)·말복(8월9일)을 의미한다.

이번 실적 증대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혜택과 맞춤형 프로모션이 함께 반영된 결과다.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콰삭킹’과 시즈닝을 골라 즐기는 ‘콰삭톡’이 복날 수요와 맞물리며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콰삭킹과 콰삭톡은 bhc만의 튀김 기술을 적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쌀·감자·옥수수 등을 배합한 특제 크리스피 크럼블을 입혀 고소한 풍미를 더한 메뉴다.

소비쿠폰의 경우 지정 외식업소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bhc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bhc는 사전에 전국 매장 쿠폰 사용 가능 여부와 이용 방법을 안내해왔다.

이 외에도 배달앱 ‘땡겨요’에서는 전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최초 가입 및 첫 주문 고객에게는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9000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자사앱에서는 첫 주문 고객 대상 3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더위극伏 프로젝트’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bhc 관계자는 “삼복 시즌 동안 소비쿠폰 활용, 메뉴 반응, 시기별 전략이 맞물리며 판매량과 매출 모두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전략과 가맹점 상생 방안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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