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무인도에 모여 역대급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그리고 '이모카세' 김미령까지 합류, 한, 중, 일, 양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향연이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8월 11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 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과 '이모카세' 김미령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이모카세'는 "원조 셰프들을 눌러버리겠다"는 도발적인 발언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맞서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은 각자의 특기를 살린 '중식·양식·일식' 3종 세트로 응수하며 불꽃 튀는 요리 전쟁을 예고한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매장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특별한 만두를 무인도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오늘 무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만두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레이먼킴 셰프는 최상의 풍미를 자랑하는 스테이크를, 정호영 셰프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도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셰프들은 뛰어난 노하우와 팀워크를 발휘하며 환상적인 요리들을 만들어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모카세'의 한식은 원조 셰프들이 준비한 3종 세트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푹다행' 사상 최초로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지는 무인도 레스토랑. 과연 이들은 환상의 맛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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