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수장엔 글로벌 캐주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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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수장엔 글로벌 캐주얼 '통'

뉴스웨이 2025-08-11 09:4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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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수장에 세우는 등 회사는 해당 장르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11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에 아넬 체만(Anel Ceman) 전무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넬 체만 전무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10년 이상 활동해온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문가다. 영국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사 '트리플닷 스튜디오(Tripledot Studios)', 토킹 톰(Talking Tom) IP(지식재산권)로 유명한 '아웃핏7(Outfit7)' 등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기업에서 사업 부문을 담당했다.

이는 회사의 글로벌 중심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에 따른 행보다. 회사는 추후 자사 AI 기술과 데이터 경쟁력을 모바일 캐주얼 게임 분야로 넓히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기업 가치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투자 기회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체 신규 IP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력 고도화, 슈팅 및 서브컬처 게임 개발 클러스터 구축에 이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경쟁력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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