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편 이규혁, 그리고 딸과 함께 단란한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출산 40일 만에 10kg을 감량한 자기관리 비법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세 가족 나들이. 해이가 너무 좋아해서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 슬리퍼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산책을 즐기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손담비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이라며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밝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중에도 관리를 열심히 했고, 출산 후에도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하며 놀라운 자기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딸과의 행복한 육아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