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북일본, 길게 이어진 강한 비구름대 가능성…폭우 경고
태풍 11호, 일본 남쪽 해상에서 서쪽 이동
실탄 발사 가능성이 확인된 장난감 권총 – 경찰이 회수를 촉구하고 있다/NHK 보도분 캡쳐(포인트경제)
▲ ‘토이 건’ 실탄 발사 가능…경찰 주의 촉구
11일 일본 경찰은 일부 크레인 게임(인형 뽑기) 경품으로 제공된 ‘토이 건’이 실제 탄환 발사가 가능한 구조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총포·도검류 단속법상 규제 대상 무기와 동일한 위력을 지니고 있어, 전국에 약 1만6천 정이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회수 작업과 함께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 서일본~북일본, 길게 이어진 강한 비구름대 가능성…폭우 경고
일본 기상청은 전선 영향으로 대기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서일본에서 북일본에 걸쳐 길게 이어진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토사재해,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태풍 11호, 일본 남쪽 해상에서 서쪽 이동
태풍 제11호(Podul)가 일본 남쪽 바다를 서쪽으로 시속 약 20 km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985 hPa, 중심 주변의 강풍반경은 280 km에 달하며, 최대 순간풍속은 약 120 km/h로 파악된다. 일본 기상청은 해상 안전과 강풍·호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