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 편입 가속화에 11만90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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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편입 가속화에 11만9000달러 회복

데일리임팩트 2025-08-11 08:4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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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보름 만에 11만9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주요 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늘리는 등 가상자산이 제도권 금융에 편입되는 데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4% 오른 11만92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보름만에 11만9000달러선을 회복한 것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0.53% 하락한 424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43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최근 이더리움은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추진하며 강세를 이어갔으나 차익 실현 매물에 밀리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은 혼조세를 나타났다. XRP(리플)은 1.75% 내린 3.18달러에, 솔라나는 1.20% 오른 183.63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69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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