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분석 결과 긍정 반응이 부정 반응의 12배…재참여 의향 90%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AI재단은 올해 5월 30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열린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대한 SNS 기반 온라인 반응 분석 결과 긍정 반응이 부정 반응보다 월등히 많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제는 각자 체력 수준에 따라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블로그,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에서 1천548건의 게시글을 분석했다.
이번 축제의 일평균 언급량은 약 70건으로, 작년보다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 반응(1천6건)이 전체의 약 65%를 차지했으며, 부정 반응(83건)의 약 12배에 달했다.
또 축제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QR코드 설문조사의 응답 정보 612건을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2점으로 나타났다.
축제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약 87%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90% 이상은 차기 축제에 재참여 의향을 보였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분석 결과와 시민 의견을 참고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서울을 넘어 글로벌 생활체육 종합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더 많은 서울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시 정책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과 연구 사업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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