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HIV 검사 의무화' 추진하는 인도…"한 지역서 연간 3400여명 감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결혼 전 'HIV 검사 의무화' 추진하는 인도…"한 지역서 연간 3400여명 감염"

모두서치 2025-08-11 05:07:5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인도 북동부 메갈라야주 지방정부가 결혼 전에 HIV와 에이즈(AIDS) 검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디안익스프레스, 자그란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갈라야주 보건부의 암페린 링도우 장관은 주 정부 회의에서 HIV/AIDS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억제 대책이 필요하다며 혼인 전 검사를 의무화하는 법 제정을 강력히 주장했다.

메갈라야주는 인도 28개 주와 8개 연방 직할지 가운데 HIV/AIDS 유병률이 6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특히 인구 약 94만 명인 이스트 카시 힐스 지역에서는 연간 3432명의 HIV/AIDS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만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링도우 장관은 "HIV/AIDS 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며 "대부분의 감염은 성적 접촉에 의해 발생하며, 약물 사용으로 인한 감염은 아직 주요 원인이 아니다. 결혼 전 검사를 의무화해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검사를 받은 모든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HIV/AIDS는 치료를 잘 받으면 암이나 결핵만큼 치명적이지 않다"라고 현지 치료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