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8개 폭발' 유기상 "한국 원팀으로 역경 이겨냈다…계속 도전하는 자세로 임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점슛 8개 폭발' 유기상 "한국 원팀으로 역경 이겨냈다…계속 도전하는 자세로 임할 것"

STN스포츠 2025-08-11 02:10:35 신고

3줄요약
외곽슛을 터트리는 유기상. /사진=FIBA
외곽슛을 터트리는 유기상. /사진=FIBA

[STN뉴스] 이형주 기자┃유기상(24·LG)이 경기를 돌아봤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11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레바논(FIBA 랭킹 29위)과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87-77로 승리했다. 한국은 첫 경기 호주전 패배 이후 카타르와 레바논을 제압하며 8강 진출전에 올랐다. 

한국은 외곽포를 앞세운 스페이싱 농구를 보여줬다. 이날 성공한 3점슛만 22개에 달했는데, 성공률도 38개를 던져 22개 성공으로 57.8%로 50%를 상회했다. 그 중심에 유기상이 있었다 외곽슛 8개 성공을 포함 28점을 쓸어담았다. 

유기상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죽음의 조에서 살아나 다행이다. 초반 부상자도 나오고 경기력이 좋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원팀으로 이겨내 기분이 좋다. 이제 토너먼트에서 지면 끝이지 않나. 도전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