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티케 데뷔골 폭발!...리버풀, 팰리스에 2-1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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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티케 데뷔골 폭발!...리버풀, 팰리스에 2-1 리드(전반 종료)

인터풋볼 2025-08-10 23:5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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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위고 에키티케가 리버풀 데뷔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커뮤니티 실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2-1로 앞서고 있다. 전반전은 2-1로 종료됐다.

[선발 라인업]

사진=리버풀
사진=리버풀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위고 에키티케가 위치했다. 2선에 코디 각포, 플로리안 비르츠, 모하메드 살라가 지원했다. 중원 투 미들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커티 존스가 구축했다. 포백은 밀로시 케르케즈,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제레미 프림퐁이 형성했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이에 맞선 팰리스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마테타가 나섰다. 바로 밑에 에제와 사르가 호흡을 맞췄다. 미드필더는 미첼, 와튼, 카마다, 무노즈가 형성했다. 쓰리백은 게히, 라크루아, 리차드슨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헨더슨이 꼈다.

[전반전] 에키티케 데뷔골+프림퐁 추가골...리버풀, 팰리스에 2-1 리드

선제골을 넣은 팀은 리버풀이었다. 전반 4분 좌측에서 비르츠가 에키티케에게 패스했다. 이후 에키티케가 박스 안으로 진입하면서 슈팅 각을 만들었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추가골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비르츠가 살라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이후 크로스가 올라왔고 각포가 발을 갖다댔지만 헨더슨이 선방했다. 팰리스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17분 사르가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마테타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팰리스가 흐름을 탔다. 전반 20분 우측에서 무노즈가 얼리 크로스를 보냈고 뒤쪽에서 달려오던 미첼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리버풀이 다시 달아났다. 전반 21분 프림퐁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망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팰리스에 불운이 찾아왔다. 전반 29분 부상을 당한 카마다가 나오고 윌 휴즈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팰리스가 반격했다. 전반 36분 무노즈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혼전 상황 속 휴즈의 슈팅이 위로 떴다. 전반 추가 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팰리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 시간 2분 우측에서 무노즈가 침투하는 사르를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다. 그러나 사르의 발에 닿지 않았다. 이어 전반 추가 시간 3분 마테타가 1대1 상황을 맞이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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