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수돗물로 요리를 해?!" 수돗물로 요리하는 남편에 정이 떨어졌다는 아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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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수돗물로 요리를 해?!" 수돗물로 요리하는 남편에 정이 떨어졌다는 아내 사연

뉴스클립 2025-08-10 23:06: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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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물 ⓒ게티이미지뱅크
끓인 물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SNS에서 수돗물로 요리하는 문제를 두고 부부 간 갈등이 벌어진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여성은 남편이 라면이나 밥, 국 등 대부분의 요리에 수돗물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정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여성은 “요즘 누가 수돗물로 요리를 하냐”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음식을 먹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라면뿐 아니라 쌀밥, 국에서도 그 냄새를 느껴 식사 자체가 힘들었다고 호소했다.

수돗물 ⓒ게티이미지뱅크
수돗물 ⓒ게티이미지뱅크

하지만 남편은 이유를 듣고도 쉽게 납득하지 못했다. 남편은 평소 수돗물로 요리를 해도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았으며, 집에 초대된 지인들 역시 불편함 없이 식사를 마쳤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끓인 물에서도 냄새를 느낀다면 예민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고, 다른 일부는 “민감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여성의 입장을 이해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외의 한 영상이 함께 회자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평소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 미리 생수병에 담아둔 수돗물을 제공한 뒤 맛 평가를 요청했다.

수돗물 ⓒ게티이미지뱅크
라면 ⓒ게티이미지뱅크

실험 참가자는 물맛을 보고 “평소 자주 마시는 맛있는 물”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물의 출처를 모를 경우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소개됐다.

결국 온라인에서는 이번 사연을 두고 ‘원효대사 해골물’에 비유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본질은 같지만 인식과 상황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수돗물 특유의 맛과 냄새는 염소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류물질이 원인일 수 있으며, 가열하거나 끓이면 대부분 사라진다고 설명한다. 다만 개인의 후각 민감도나 심리적 요인에 따라 체감 정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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