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안보현이 캠핑 마니아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겨울만 되면 세컨하우스가 생긴다는 제보가 있다"고 했다.
이에 안보현은 "제가 겨울 캠핑 장박을 좋아한다. 양평 쪽에 비수기인 겨울에 장박을 한다. 지인들을 초대해서 요리를 해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햇다.
그는 "10월 말 시작해서 3월쯤까지 한다"며 "드라마를 같이 찍은 배정남, 임시완, 정해인 등을 초대했다"고 했다.
안보현은 "데리고 가고 싶은 셰프가 있냐"는 물음에 "캠핑 가서 고기도 굽고 파스타로 했는데 중식을 해본 적은 없다. 박은영 셰프님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안정환은 "좀 이상하지 않냐"고 지적했고, 안보현은 당황하며 "많은 인원이 함께한 자리다. 둘이는 부담스러우실 거 같다"고 강조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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