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김은중 감독이 역전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수원FC는 1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수원FC는 K리그2 시절 이후 1,766일 만에 5연승을 노렸지만, 불발됐다.
김은중 감독은 경기 후 “멀리서 와주신 팬, 처음으로 원정에 함께한 구단주님께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FC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전반 추가 시간에만 2골을 몰아치면서 역전을 끌어냈다. 하지만, 다시 무너지면서 무릎을 꿇었다.
김은중 감독은 “첫 실점이 우리의 실수로 나왔다. 집중력, 간절함에서 승패가 갈렸다고 생각한다. 역전 상황을 만든 건 칭찬하지만, 지켜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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