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허구!”... ‘5회 수상자’ 호날두의 황당 발언→과거 발언도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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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허구!”... ‘5회 수상자’ 호날두의 황당 발언→과거 발언도 회자

인터풋볼 2025-08-10 1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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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스포츠 바이블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황당한 발언을 남겼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9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는 올해의 발롱도르 수상자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 상이 이제는 ‘허구적’이라고 답변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후보에 가장 많이 오른 선수다. 2004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8회 수상 후보자로 선정됐다. 리오넬 메시(16회), 요한 크루이프(12회) 보다도 많은 수치다. 그중 호날두는 5번이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유럽 무대를 떠난 이후부터 발롱도르와 멀어지기 시작했다. 시작은 2023년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역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였다. ‘프랑스 풋볼’은 7일 ‘2025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을 발표했는데 우스만 뎀벨레, 라민 야말, 해리 케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등이 포함된 반면 호날두의 이름은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날두는 발롱도르가 ‘허구’라는 황당한 발언을 남겼다. 이에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됐다. ‘스포츠 바이블’은 이어 “발롱도르 ‘5회 수상자’ 호날두는 올해 초에도 더 이상 개인상을 믿지 않고,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다며 상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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