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26)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힐랄로 이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힐랄은 10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누녜스 영입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3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5300만 유로(약 859억원)다.
누녜스는 지난 2022년 많은 기대를 모으면서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벤피카를 떠나 리버풀에 입성했다.
3시즌 동안 공식전 143경기에 출전해 40골26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공격수지만, 문전 마무리가 늘 아쉬웠다.
이에 누녜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할 때 단 8경기만 선발 출전하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습이었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새 팀을 찾게 됐고, 최근 거액의 자금을 앞세워 유럽 스타들을 모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힐랄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벤피카로부터 누녜스를 영입할 당시 7500만 유로(약 1215억원)를 지불한 거로 알려졌는데, 알힐랄에 매각할 때는 그보다 낮은 금액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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