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대 방어율 강릉고 선발 출격…임상우, 선후배 대결서 자존심 걸었다('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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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대 방어율 강릉고 선발 출격…임상우, 선후배 대결서 자존심 걸었다('불꽃야구')

뉴스컬처 2025-08-10 16: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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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10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불꽃야구’ 15화 강릉고와의 맞대결에서 파이터즈의 열정과 전략이 펼쳐진다.

사진=불꽃야구
사진=불꽃야구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는 ‘검은 머리의 에이스’ 이대은이다. 팀이 자랑하는 완벽한 투수로 꼽히는 그는 강릉고의 빠른 발과 높은 타율을 자랑하는 타자들과 맞붙는다. 그러나 경기 도중 이대은의 투구 메커니즘이 흔들리며 컨디션 난조 조짐을 보이고, 마운드 위에서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였다.

강릉고 역시 만만치 않다.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강릉고 선발 투수가 출격하며, 파이터즈의 타선에 강력한 견제를 예고했다. 특히 대기 타석에서 타이밍을 맞춰보던 임상우는 해당 투수와 중학교 선후배 관계인 사실이 드러나며, 뜻밖의 선후배 대결이 성사됐다.

경기에서는 파이터즈를 당황하게 만든 파격 라인업의 주인공들도 등장한다.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선수들이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야구 천재’ 정성훈에게는 득점 기회가 주어진다. “점수 무조건 내야 한다”는 더그아웃의 주문 속에 타석에 선 그는 침착하게 승부를 준비한다. 이에 강릉고 더그아웃에는 긴장감이 감돌며, 흐름을 바꾸기 위한 결단이 내려진다.

불꽃 파이터즈가 강릉고를 상대로 10연승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름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이번 치열한 승부는 11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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