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모친 고(故) 최진실과의 추억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 댓글 때문.
최준희는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엄마가 옆에 있어두 늘 울 할미 옆에 찹쌀떡처럼.. 나트랑 브이로그에 되도 않는 댓글 보고 열받는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준희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겼다. 고 최진실도 함께. 특히 고 최진실은 아들 최환희를 품에 안고 있으며, 최준희는 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모할머니'에게 안겨 있다.
또다른 사진들에서도 최준희는 이모할머니와 함께. 품에 꼭 안겨 있는 모습, 손을 잡고 서있는 모습 등 추억이 가득하다.
더불어 최준희는 "언제 이리 늙으셨는교ㅠ"라며 이모할머니와의 최근 사진도 공개했다.
최준희가 해당 사진들을 공개한 건 유튜브에 달린 댓글 때문. 최준희는 지난 6월 이모할머니와 함께 베트남 여행에서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고, 해당 영상에는 "키워준 할머니한테 잘하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최준희는 "잘하고 있잖아. 영상 안 봄?"이라고 답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외할머니와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준희 양과 환희 군을 지켜낸 건 외할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놉ㅎㅎ"이라는 단호한 답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외할머니랑은 아직도 사이가 안 좋냐"는 질문엔 "그게 이 영상에서 왜 궁금하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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