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들의 불꽃 어필, 첫날부터 직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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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들의 불꽃 어필, 첫날부터 직진 로맨스

스타패션 2025-08-10 15:2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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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첫날부터 직진 로맨스로 달아오른다.

제작진이 공개한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예고편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미스터들의 ‘불꽃 어필’ 장면이 담겼다.

이날 ‘심야 평상 데이트’에서는 달빛 아래 솔로녀들과 미스터들이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다. 23기 순자가 “편하신가요, 지금?”이라고 묻자 책을 6권이나 출간한 미스터 김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면 눈부신 미모?”라며 센스 있는 멘트를 날렸다. 그의 토크 스킬에 MC 데프콘은 “좋은데요?”라며 흐뭇해했고, “10년 만이라는데~”라며 전혀 느껴지지 않는 로맨스 공백에 감탄했다.

또한 24기 옥순과 미스터 권, 미스터 나의 ‘2:1 데이트’에서는 스킨십 대화가 오갔다. “뽀뽀 안 했어?”라는 옥순의 질문에 미스터 권은 “뽀뽀는 당연히 하는 거니까~”라고 답했고, 옥순은 “되게 열정적이시다”라며 웃었다. 이어 권은 “너무 숨기는 게 많아~”라며 지적했고, 미스터 나는 “숨기는 게 많은 게 아니라 어설픈 거지~”라고 맞받아쳐 옥순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자리에서는 미스터 한이 23기 옥순에게 “라면 먹을래요?”라며 달콤하게 제안했다. 두 사람은 라면 냄비를 사이에 두고 웃음을 주고받으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첫째 날 밤부터 핑크빛 레이스를 달리는 ‘솔로민박’의 로맨스는 오는 14일 SBS Plus와 ENA ‘나솔사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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