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마이턴’서 사차원 매력 폭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지현, ‘마이턴’서 사차원 매력 폭발

스타패션 2025-08-10 15:19:06 신고

3줄요약
사진=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사진=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트롯 대세’ 박지현이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에서 예측 불가의 엉뚱 매력으로 첫 방송을 장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이하 ‘마이턴’) 1화에서는 이경규가 ‘대상’ 재도전을 위해 ‘트롯돌’ 결성을 추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번째 멤버로 합류한 박지현은 등장과 동시에 “팬층을 0세부터 130세까지 노린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이 “그런 말을 들으면 사기라고 생각 안 해봤냐”고 묻자 “사기라도 괜찮다”는 사차원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금 보컬’로 영입된 박지현은 그룹 콘셉트를 논의하는 자리에서도 돌직구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국이 ‘섹시 콘셉트’로 옷 찢기 역할을 맡자 “벗으시면 그룹이 활성화될 것 같다”는 한 마디로 현장을 폭소케 했고, 김종국의 트로트 스타일을 ‘모기트롯’이라 놀리는 멤버들 속에서 “그런 캐릭터가 없긴 하다”는 진지한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종국이 탈퇴를 선언하고 추성훈이 새 멤버로 들어온 자리에서는 “느좋”이라는 줄임말로 형님 라인을 당황하게 했지만 곧 ‘느낌이 좋다’의 준말임이 밝혀져 해프닝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또한 합숙소에서는 독방을 차지하기 위한 ‘방 전쟁’도 벌어졌다. 박지현은 “몽유병이 심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독방을 주장했고, 다른 멤버들이 ‘노팬티’를 선언하자 “저도 노팬티예요”로 맞불을 놨다.

이후 배우 김금순이 합숙소의 주인 ‘미향’으로 등장해 박지현의 팬임을 밝히며 그를 위해 준비된 독방을 탁재훈이 사용 중인 것을 확인하자 “100에 10 조건으로 박지현 컨디션 잘 챙기라고 했잖아요”라며 항의했고, 이에 박지현은 “팬분이 원하시니까 제가 쓰겠다”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각자의 욕망을 안고 ‘트롯돌’ 결성을 명분으로 한탕을 노리는 페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