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와 달콤한 음색…박지현, 대세의 저력 빛났다('트롯뮤직어워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환한 미소와 달콤한 음색…박지현, 대세의 저력 빛났다('트롯뮤직어워즈')

뉴스컬처 2025-08-10 15:06:2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지현이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트롯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박지현은 오프닝 무대와 함께 등장해 10대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트롯뮤직어워즈
사진=트롯뮤직어워즈

이날 박지현은 장민호, 송가인, 김희재, 안성훈, 손태진, 전유진과 함께 나훈아의 ‘삶’을 열창하며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무대 직후 10대 가수상 수상자로 호명돼 현장을 환호로 물들였다. 환한 미소로 수상의 기쁨을 전한 박지현은 이어 ‘우리는 된다니까’ 무대를 펼치며 자신감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박지현은 화이트 슈트로 환복 후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열창, 달콤한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무대와 무대 사이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지현은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신곡 ‘녹아 버려요’를 발매하며 음악 방송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뜨거운 존재감을 과시한 박지현은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을 통해서도 팬들과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