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지난 8일 ‘2025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다음달 열릴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앞두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혜경궁홍씨 후보 각 6명, 총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심사위원단은 ▲예절과 태도▲발표력·표현력▲배역 이미지 적합도▲돌발 상황 대처 능력▲인물 재현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정조대왕에는 김주한(반월동 거주)씨, 혜경궁홍씨에는 한예진(동탄5동 거주)씨가 각각 뽑혔다.
선발된 두 인물은 오는 23일 수노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권역별 콘서트를 시작으로 ‘정조의 산책일기’를 주제로 한 6회 홍보 투어에 참여한다.
이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미니 행렬단으로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화성만의 역사와 품격을 담은 시민 중심의 문화축제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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