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카스 신선픽업' 와인25플러스 사전예약…"월요일에 만든 맥주 금요일에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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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카스 신선픽업' 와인25플러스 사전예약…"월요일에 만든 맥주 금요일에 마시자"

비즈니스플러스 2025-08-10 10:3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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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사진=GS25

월요일에 만든 맥주, 금요일에 집 앞에서 만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1일부터 우리동네GS 앱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갓 생산된 맥주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지속되는 폭염 속 홈술 트렌드 확산에 맞춰 생산 직후의 신선한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을 기획했다. 이는 월요일에 생산된 맥주를 금요일에 픽업해 단 4일 만에 맛볼 수 있어, 일반 캔맥주보다 약 100일 이상 빠르게 신선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진행된다. 상품은 카스 350ml*24입으로 구성되며, 8일 생산된 맥주를 12일부터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수령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 제주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13일 제주에서도 픽업 가능하며,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 쿨러백을 증정한다. (도수는 4.5%, 가격은 3만2900원)

갓 생산된 신선 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생산 직후의 맥주가 홉의 향과 탄산감이 가장 풍부하고, 목넘김이 깔끔하기 때문이다. 특히 GS25와 GS더프레시는 전국 1만8000여개의 점포를 활용해 신선 맥주를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지난 5월 GS25가 선보인 '칭따오 퓨어드래프트' 사전예약은 이틀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완판됐으며,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 매출 역시 전년 대비 올해 486.7% 증가했다. 특히 올 7월 진행된 '카스 신선픽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1.8% 증가하며, 길어지는 찜통 더위에 집에서 신선한 맥주를 즐기려는 수요가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다.

엄진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GS25는 길어지는 폭염 속 집에서 가장 신선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와인25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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