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1일까지 세계적인 공연 '태양의서커스 쿠자'와 손잡고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에서 열리는 쿠자 공연을 앞두고 선보이는 캠페인(홍보)으로 아웃렛 중앙광장에는 6.5m 높이의 대형 쿠자 캐릭터 '트릭스터'의 조형물이 들어서며 사우스에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오는 16일에는 태양의서커스 아티스트들이 직접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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