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40분께 양주 은현면의 한 돗자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등이 대피했으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옆 건물로 옮겨 붙어 확산 중이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23분께 대응 1단계(소방서 3~7곳이 장비 31~50대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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