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12일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5천300여 명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시교육청, 12일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5천300여 명 지원

연합뉴스 2025-08-10 09:00:06 신고

3줄요약
검정고시 원서접수 검정고시 원서접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서울 소재 13개 고사장에서 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932명, 고졸 4천51명 등 총 5천326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장애인은 43명, 재소자는 35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 총 4명의 지원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했다. 재소자들은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다.

모든 지원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초졸 지원자는 검은색 볼펜을, 중졸·고졸 지원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와 같은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고사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고사장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하면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합격 여부는 29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mb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