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맞춤 요리에 임윤아 '5분 점검 MC'로 깜짝 등장('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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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맞춤 요리에 임윤아 '5분 점검 MC'로 깜짝 등장('냉장고를 부탁해')

뉴스컬처 2025-08-10 08:4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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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임윤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5분 점검 특별 MC로 첫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식단 관리와 캠핑에 진심인 배우 안보현을 위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첫 번째 대결에서는 ‘냉부’ 대표 막내라인 윤남노 셰프와 박은영 셰프가 ‘관리하는 남자’ 안보현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식단 요리에 도전한다. 두 셰프는 각각 별 4개를 기록 중인 라이벌로,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과 유쾌한 견제가 이어졌다. 특히 박은영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안정환 해설위원의 “엉망진창입니다”라는 5분 점검 한마디가 박은영의 멘탈을 흔들었고, 권성준 해설위원도 “박은영 셰프가 이렇게 당황한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은영은 대결 후 “지옥에 다녀온 기분”이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는 오랜 라이벌 최현석, 샘킴 셰프가 ‘색다른 캠핑 요리’에 도전한다. 캠핑장 환경을 재현해 전자레인지와 오븐 없이 숯불만 사용 가능한 고난도 미션이 주어지자 두 셰프 모두 고심에 빠졌다. 샘킴은 “직원들과 종종 캠핑을 간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최현석은 “요리는 물론 캠핑에서 멋져 보이는 팁까지 알려주겠다”며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특히 이날 임윤아는 두 번째 대결 종료 5분 전 조리대로 나서 5분 점검 특별 MC로 활약한다. 그녀는 여유로운 진행과 재치 있는 멘트로 대결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한편, 셰프들의 음식을 직접 맛보고 귀여운 리액션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보현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은 요리와 임윤아의 MC 데뷔 현장은 오늘(10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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