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세슈코 영입 확정…“특별한 (영광의) 역사보다 빛나는 미래가 날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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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세슈코 영입 확정…“특별한 (영광의) 역사보다 빛나는 미래가 날 인도했다”

STN스포츠 2025-08-10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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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확정 지은 베냐민 세슈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확정 지은 베냐민 세슈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뉴스] 이형주 기자┃ 베냐민 세슈코(2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맨유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세슈코를 영입했음을 알리게 됐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공격수인 세슈코는 맨유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의 세슈코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유럽 상위 5개 리그에서 23세 이하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22세의 그는 지난 시즌 RB 라이프치히서 뛰며 21골을 넣고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2021년 슬로베니아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가 된 이래로 이미 41번의 A매치 출전과 16골을 기록했다. 키 195cm, 체중 86kg의 훌륭한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는 세슈코는 잠재력을 펼치며 성장한다면 대형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입단 확정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 베냐민 세슈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확정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한 베냐민 세슈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슈코는 맨유 이적 후 “맨유의 (특별한) 역사는 분명히 매우 특별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나를 정말로 흥분시키는 것은 이곳의 미래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을 때, 이 클럽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곧 다시 가장 높은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기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것이 분명했다. 또한 여기 도착한 순간부터 클럽이 만들어낸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족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분명히 이 클럽은 내가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내 모든 야망을 성취할 수 있는 완벽한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벵 아모림 감독님 아래서 배우고, 팀원들과 소통해 성공하는 일을 몹시 고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이슨 윌콕스(54) 맨유 단장은 “세슈코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수비수를 신체적으로 지배하는 흔치 않은 능력을 전부 가지고 있다. 이는 그를 세계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재능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세슈코의 커리어를 계속 면밀히 따라왔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데이터 분석과 연구는 그가 맨유에서 그가 성공하는 데에 필요한 자질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모림 감독의 존재와 우리 팀의 지도 아래에 있게 될 것이다. 세슈코는 스스로 세계적인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벽한 환경에 합류할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윌콕스 단장은 “모든 영입생들이 이번 여름에 클럽에 합류하기를 원한 것은 맨유라는 우리 클럽의 매력과 위상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동시에 그들은 우리가 가장 큰 영예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팀을 계속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약서에 서명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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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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