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스쿼드 제외’ 잭슨, 결국 첼시 떠난다... 1티어 기자 “협상 진행 중, 결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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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스쿼드 제외’ 잭슨, 결국 첼시 떠난다... 1티어 기자 “협상 진행 중, 결별 예정”

인터풋볼 2025-08-09 15: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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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니콜라스 잭슨이 첼시를 떠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잭슨과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첼시의 1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결정은 명확하다. 잭슨과 은쿤쿠 모두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달 클럽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잭슨은 2001년생, 세네갈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다. 자국 무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19년 비야레알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잭슨은 곧바로 CD 미란데스로 임대되어 경험을 적립하기 시작했다.

원소속팀 비야레알로 돌아온 그는 2022-23시즌부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해당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고, 이에 시즌 종료 후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잭슨의 선택은 첼시였다. 기록 자체는 준수했다.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 그러나 마주한 기회 대비 득점 전환율이 저조했다. 결국 첼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루를 영입하며 최전방을 보강했고, 잭슨은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유수의 구단이 잭슨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 기자는 앞선 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한 몇몇 이탈리아 구단들이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은 올여름 스트라이커 도미노 이동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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