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살해 혐의자와 마주한 문가영, 마음 녹이는 진심 어린 변호('서초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족 살해 혐의자와 마주한 문가영, 마음 녹이는 진심 어린 변호('서초동')

뉴스컬처 2025-08-09 14:43:1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서초동’ 1년차 변호사 문가영이 잔인한 살인사건 변호를 맡아 새로운 성장통을 겪는다.

강희지는 그간 의료 소송, 절도, 부당 해고, 재산 상속 포기 사건 등 다양한 송무를 담당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따뜻한 마음과 집요한 탐구심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서초동
사진=서초동

그러나 9일 방송되는 '서초동' 11회에서는 가족 살해 혐의로 수감된 고령의 용의자 정순자(성병숙 분)를 변호하게 되면서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한다. 정순자는 변호가 필요 없다는 태도를 고수해 강희지를 당황하게 하고, 사건의 진실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이에 강희지는 의뢰인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해 변호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진짜 ‘변호’의 의미를 고민한다. 강희지가 이번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초동’ 11회는 오늘(9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