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부부, 재산 공개 "집 1채·차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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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부부, 재산 공개 "집 1채·차 2대"

이데일리 2025-08-09 14:4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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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재산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 댓글 보고 극대노한 남편바보 백지영의 진짜 무서운 모습’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은 정석원과 함께 촬영을 하며 “욕만 먹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얼떨떨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어 “석원 씨가 같이 촬영을 했는데 반응이 뜨거워서 이젠 안 나오면 조회수가 안 나온다. 부부 유튜브로 전향을 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고 이어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을 부부 유튜브로 리뉴얼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꾼은 “하임이는 부모님이 연예인 인 걸 아느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하임이가 TV에 나오거나 사인을 해주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고 요즘에는 그게 직업이라는 걸 조금 알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석원은 “하임이는 ‘아빠는 별로 안 유명해’라고 하면 ‘아빠도 유명해. 우리 선생님이 좋아해’라고 위로를 해준다”고 부연했다.

이어 누리꾼은 재산을 물었고 백지영은 “집 1채, 차 2대 있다”고 답했다. 이 말에 정석원은 백지영의 재산이라고 조심스럽게 대답했고 백지영은 “우리가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화나 드라마는 안 하느냐”라는 질문에 정석원은 “기다리고 있다”고 대답했다.

누리꾼은 “석원님도 용돈 받아 쓰느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하와이짐에서 생기는 걸로 쓴다. 돈을 거의 안 쓴다”고 설명했고 정석원은 “있어야 쓰지. 있어도 잘 안 쓴다. 하임이랑 편의점, 문구점 갈 때 쓰고 캐디피 정도 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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